728x90 빈펄하버 써니 식당1 [나트랑 여행 5일차] 나트랑도, 빈펄 리조트도, 아쉬움을 뒤로하고 안녕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다녀온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도, 블로그에 기록하기 위해 사진들을 꺼내보면 떠나는 날의 아쉬움이 그 때와 똑같이 느껴집니다. 세 가족이 떠난 첫 해외여행이었고, 아들이 너무 즐거워해줘서 이 행복을 계속 누리고싶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마음입니다. 나트랑 여행 마지막날인 5일차 엔 밤 비행기를 타야해서 리조트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신청한게 누락되었는지 오후 2시쯤 저희 방으로 체크아웃하러 가자는 직원이 찾아오는 헤프닝은 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사전에 신청한 시간까지 잘 지내다 나왔습니다. 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빈펄 리조트 앤 스파 나트랑 베이(Vinpearl Resort & Spa Nha Trang Bay) 였고, .. 2025. 3.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