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w-9052gbx1 [오늘의 시계] 터프한 지샥(G-shock), DW-9052GBX 오래간만에 꺼내본 지샥(G-shock) 손목시계입니다. 모델명은 DW-9052이며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입니다. 지샥은 카시오시계 중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를 목표로 개발된 내구성 뛰어난 손목시계 라인업입니다. 생긴것만 보아도 튼튼하겠구나, 싶은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보셨다면 십중팔구 지샥일 것입니다. 튼튼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굵은 선들을 사용한 것 같고,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마냥 투박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또 전자시계답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그는 16mm이지만 실제 스트랩의 너비는 26mm에 육박합니다. 시계가 투박하니 이렇게 넓은 시계줄이 잘 어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진 소재라 부드럽지는 않은데, F-91W같은 시계와 비교하면 지샥의 시계줄이 더 두꺼워서 튼튼해.. 2024. 12.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