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지샥3 [오늘의 시계] 터프한 지샥(G-shock), DW-9052GBX 오래간만에 꺼내본 지샥(G-shock) 손목시계입니다. 모델명은 DW-9052이며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입니다. 지샥은 카시오시계 중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를 목표로 개발된 내구성 뛰어난 손목시계 라인업입니다. 생긴것만 보아도 튼튼하겠구나, 싶은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보셨다면 십중팔구 지샥일 것입니다. 튼튼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굵은 선들을 사용한 것 같고,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마냥 투박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또 전자시계답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그는 16mm이지만 실제 스트랩의 너비는 26mm에 육박합니다. 시계가 투박하니 이렇게 넓은 시계줄이 잘 어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진 소재라 부드럽지는 않은데, F-91W같은 시계와 비교하면 지샥의 시계줄이 더 두꺼워서 튼튼해.. 2024. 12. 20. 스트랩 교체, 지샥/플리거/파가니 레인저 알리에서 주문한 스트랩들이 하나씩 하나씩 도착합니다. 언제 도착할지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예정보다 빨리 오기도 하고, 늦게 오기도 하니 말입니다. 먼저 지샥입니다. 검정색 바탕에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의 DW-9052GBX 입니다. 아래 포스팅을 첨부합니다. https://drfrog.tistory.com/438 훈련소를 함께한 군인시계 지샥, DW-9052GBX2022년도 3~4월경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인력이 많이 모자란 상황이라, 학생군사학교에서의 6주 중 4주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코로나-19 진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신청자 drfrog.tistory.com 구입을 위해 검색을 해보니 지샥 DW6900, DW5600 모델과 스트랩을 공유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알리에.. 2024. 5. 28. 훈련소를 함께한 군인시계 지샥, DW-9052GBX 2022년도 3~4월경으로 기억합니다. 당시에도 코로나-19로 인해 의료인력이 많이 모자란 상황이라, 학생군사학교에서의 6주 중 4주에 해당하는 기간동안 코로나-19 진료지원을 나갔습니다. 신청자 중 차출해서 보내는 방식이었는데, 운좋게 진료를 보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더나 진료지원 기간이 끝나고 남은 2주간 훈련을 받으러 입소해야 하는데, 시계가 하나 필요했습니다. 튼튼하고, 방수도 잘 되고, 알람이 되어야 하고, 어두운 환경에서도 볼 수 있어야 했습니다. 달리기 연습을 할 때 필요한 스톱워치 기능도 있으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고민하던 중 평소 시계 매니아인 동서가 이 시계를 소개해줬고, 고민없이 바로 구입했습니다. 지샥 군인시계 200M방수 백화점AS DW-9052GBX-1A9DR.. 2024. 4. 22.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