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터엠디 퀴즈

인터엠디 (InterMD) 오늘의 퀴즈, 2023년 10월 25일

by 치료소개구리 2023. 10. 25.
728x90



문제) 다음 보기는 일상에서 자주 쓰이며 우리 생활에 널리 자리 잡게 된 바둑 용어입니다. 용어의 의미가 올바르게 설명된 것을 고르세요.

1. 미생(未生) - 바둑에서 집이나 돌이 완전히 살아 있는 상태
2. 국면(局面) - 말을 쓰거나 세력을 펴서 돌을 놓는다는 뜻
3. 꼼수 - 얕은 속임수로 상대에게 이득을 꾀하는 수로,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키는 말
4. 포석(布石) -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격과 수비에 최선이라고 인정한 일정한 방식으로 돌을 놓는 법
5. 자충수(自充手) - 바둑에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두는 수


정답) 3. 꼼수 - 얕은 속임수로 상대에게 이득을 꾀하는 수로, 쩨쩨한 수단이나 방법을 가리키는 말

해설)

· 미생(未生) - 바둑에서 집이나 대마가 아직 완전하게 살아 있지 않은 상태. 완생(完生)은 미생의 반대말로 집이나 돌이 완전히 살아 있는 상태
· 국면(局面) - 바둑판에 놓인 바둑돌의 모양으로, 일상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진 장면이나 형편을 가리키는 말
· 행마(行馬) - 바둑에서 말을 쓰거나 세력을 펴서 돌을 놓는다는 뜻으로, 일상에서는 어떤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는 뜻의 '행보(行步)'와 같은 의미
· 포석(布石) - 바둑에서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 차지에 대비해 초반에 돌을 벌여놓는 일. 일상에서는 앞날을 위해 미리 손을 써서 준비한다는 의미
· 정석(定石) - 예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공격과 수비에 최선이라고 인정한 일정한 방식으로 돌을 놓는 법
· 자충수(自充手) - 자기의 수를 줄이는 돌, 즉 상대방에게 유리한 수
· 무리수(無理手) - 바둑에서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 두는 수 또는 이치나 도리에 안 맞거나 기존의 방식과 지나치게 다른 방식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 바둑 용어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