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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이 있어 내려온 부산에서 겸사겸사 시간을 보내며 놀았습니다. 날씨가 좋았다면 더 재밌게 놀았겠지만, 아이가 개의치 않고 신나게 뛰어다녀서 다행스럽고 고마웠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의 백사장에서 행사도 하는 것 같던데 비가 오는 바람에 제대로 구경하지는 못했고 해변가를 뛰어다니기만 했습니다. 아이가 바다에 들어가고싶다는 이야기를 할 정도로 물놀이를 좋아하게 되었네요.
이번 여행에는 발틱(BALTIC) 아쿠아스카프(Aquascaphe)를 차고 왔습니다. 어느새 브레이슬릿을 더 좋아하게 됐군요.
https://drfrog.tistory.com/465
모래사장 위의 다이버 워치,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시계를 내려놓고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그럴만한 여유는 없었네요. 내년엔 시도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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