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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오늘의 시계] 아스테리카 바이 더체어, 발틱(BALTIC) 아쿠아스카프(Aquascaphe)와 함께한 하루

by 치료소개구리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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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렀던 카페입니다. 아마 가구 파는 곳 옆에 딸린 카페 정도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아스테리카 바이 더체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215 지상 1층

https://naver.me/GgOEfQt5

 

아스테리카 바이 더체어 : 네이버

방문자리뷰 378 · 블로그리뷰 401

m.place.naver.com

 

카페 공간은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정원 너머에는 도로가 있지만,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정원 딸린 집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발틱(BALTIC)의 아쿠아스카프(Aquascaphe)를 데리고 왔습니다. 조명이 밝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더 고와보이는군요.

2024.07.02 - [손목시계] - [내돈내산]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내돈내산]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한참을 구매할까 말까 망설였던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마이크로브랜드인 발틱 (BALTIC)사의 아쿠아스카프 (aquascaphe), 블랙실버 모델입니다. 직구를 하면 90만원쯤에 구입할 수 있는데,

drfrog.tistory.com

 

 

원래는 날이 선선해지면서 트로픽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했었는데, 여전히 낮에 반팔을 입으니 브레이슬릿이 그리워져서 다시 쌀알 브레이슬릿으로 바꿨습니다. 쌀알 브레이슬릿은 빛을 여러 각도로 반사하니 반짝반짝 빛나게 되어 굉장히 화려합니다. 긴 옷을 입게되면, 그 때 다시 스트랩 교체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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