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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들렀던 카페입니다. 아마 가구 파는 곳 옆에 딸린 카페 정도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아스테리카 바이 더체어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215 지상 1층
카페 공간은 깔끔하고 차분한 분위기로 만들어놓았습니다.
정원 너머에는 도로가 있지만, 앉아서 밖을 내다보면 자동차가 지나다니는 모습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마치 정원 딸린 집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발틱(BALTIC)의 아쿠아스카프(Aquascaphe)를 데리고 왔습니다. 조명이 밝은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더 고와보이는군요.
2024.07.02 - [손목시계] - [내돈내산]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원래는 날이 선선해지면서 트로픽 러버 스트랩으로 교체했었는데, 여전히 낮에 반팔을 입으니 브레이슬릿이 그리워져서 다시 쌀알 브레이슬릿으로 바꿨습니다. 쌀알 브레이슬릿은 빛을 여러 각도로 반사하니 반짝반짝 빛나게 되어 굉장히 화려합니다. 긴 옷을 입게되면, 그 때 다시 스트랩 교체를 고민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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