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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빌린시계] 흑금 카시오 전자시계, A168WEGB-1B

by 치료소개구리 202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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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의 A168W는 손석희시계로 유명한데, 이번 포스팅의 주인공인 흑금 콤비 A168(공식 명칭 A168WEGB-1B)의 경우엔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이번에도 가족에게 빌린 시계이고, 덕분에 더 다양한 시계를 손목에 얹어보는군요.

케이스는 레진소재이지만,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사용했습니다. A158과 A168 라인의 시계들도 그러한데, 스트랩이 얇으면서도 유연해서 착용감이 좋습니다. 저도 A158을 하나 가지고 있지만, 찰랑거리는 브레이슬릿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잠시 사이즈에 대해 언급하고 넘어가겠습니다.

  • 케이스 사이즈(가로): 36.3mm
  • 러그 투 러그(세로): 38.6mm
  • 케이스 두께: 9.6mm

쿼츠 손목시계답게 두께가 10mm 미만입니다. 세로 길이도 길지 않으며 스트랩도 유연해서 착용감이 훌륭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역시 갓시오...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뿜어내는 것 같습니다. 전면부의 글씨들도 모두 금색과 결을 같이하는 노란색으로 통일해놓아서 더욱 깔끔해보입니다.


어느 옷차림에나 불편하지 않을만한 두께, 훌륭합니다. 전천후 데일리워치로 적합하겠습니다.


빌린 시계라 시계줄을 손목에 맞게 줄이지는 못했지만, 검은색 스틸 브레이슬릿의 느낌은 충분히 담긴 것 같군요. 은은한 광택이 매력적입니다.


반전액정을 사용해서 전체적인 톤을 해치지 않은 모습입니다. 만약 일반적인 액정을 사용했다면 너무 도드라져보였을 것 같습니다. 역시 시계를 많이 만들어본 티가 납니다.


뒷판에는 흐트러짐없는 카시오 특유의 각인이 새겨져 있습니다. 방수등급은 Water Resistant로, 흔히 표현하는 방식으로는 30m 방수정도의 생활방수 능력을 갖췄습니다. 하지만 카시오는 늘 스펙 그 이상을 보여준다는 사실...


반전액정에 푸른빛 백라이트가 들어오니 굉장히 매력적인 모습이 연출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크림색 데이터뱅크는 이 라이트 기능이 없어서 시인성이 너무 떨어지는데, 이렇게 백라이트가 있으니 언제 어디서나 시간을 잘 읽을 수 있겠군요. 백라이트마저 매력적인 카시오입니다.

착용한 모습을 담은 영상은 아래 첨부해두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PAKEBJwVm9s?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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