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익스페디션 노스(Timex Expedition North) 메카니컬(Mechanical, 수동 무브먼트) 모델을 위한 적당한 나토 스트랩 찾기 프로젝트는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햄수트(Hemsut) 가죽 나토 밴드를 시작으로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1. MN 낙하산 나토밴드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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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와 다이얼이 검은색~회색 정도의 무채색이고, 야광 도료의 색이 연한 노란색이다보니 아무래도 카키색 시계줄과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가장 먼저 체결해본 MN 낙하산 나토밴드 스트랩입니다. 색감은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탄성이 있는 소재라서 손목 위에서의 착용감도 훌륭한 편입니다. MN 나토밴드 스트랩을 체결하는 방법은 아래 포스팅에 담아두었으니, 필요하시다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2025.02.14 - [손목시계] - [오늘의 시계] MN 스트랩 (낙하산 나토밴드) 교체 방법, 타이맥스 익스페디션과 함께
[오늘의 시계] MN 스트랩 (낙하산 나토밴드) 교체 방법, 타이맥스 익스페디션과 함께
타이맥스 익스페디션 청판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선물받은 손목시계인데, 필드워치 혹은 툴워치로 사용할만한 디자인이다보니 시계줄을 이것저것 바꿔가며 줄질하는 재미가 있습니다.20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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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일반적인 나토 스트랩과 달리 손목시계 케이스 아래에 한 겹의 시계줄만 지나가게 되므로 시계가 손목에 잘 달라붙어 있습니다. 케이스가 붕 뜬 상태로 덜렁거리는 착용감을 좋아할 사람은 아마 없을 것 같네요.

손목 아래에도 걸리적거리는 부분 없이 깔끔하게 밴드가 지나갑니다. 착용감 좋고, 색감도 좋은데, 뭔가 타이맥스 익스페디션의 터프하고 거친 느낌을 잘 표현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툴워치, 필드워치 다운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2. 나일론 나토 스트랩 (올리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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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알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나일론 소재의 나토 스트랩입니다. 20mm 러그 사이즈로는 올리브색(녹색)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한창 밀리터리 워치(군용 시계) 디자인에 빠져있을 때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버클들이 무광처리되어 있어서 필드워치에 잘 어울리는 나토 밴드라 생각했습니다.

역시 나일론이라는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과, 남는 시계줄을 한 번 접어서 넣어주는 디테일이 툴워치의 모습과도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또, 시계 케이스 아래로 두 겹의 시계줄이 지나가게 되지만 나일론이라는 소재 자체가 그리 두껍지 않으니 손목 위에서 시계가 흔들리는 수준은 아닙니다.

버클의 매트한 색감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해치지 않습니다.
결론적으로 나일론 소재의 나토 스트랩이 잘 어울리기는 하는데, 올리브색이 연한 노란색의 인덱스와 잘 어울리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색감이 마음에 들지 않으니 또 알리를 켜게 되는군요...ㅋㅋㅋ
3. 나일론 나토 스트랩 (검은색, 카키색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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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의 올리브색 나토 밴드가 얇은 나일론 소재였다면, 이 검은색/카키색 샌드위치 컬러의 나토 스트랩은 그보다 조금 더 두껍고 빳빳한 소재의 시계줄입니다. 버클은 마찬가지로 광택이 적은 매트한 표면이며, 툴워치나 필드워치에 잘 어울리는 디자인입니다.

역시 올리브색보다는 카키색이 더 잘 어울립니다. 또 케이스와 다이얼이 회색, 검은색이니 시계줄의 검은색도 잘 어울리는 모양새입니다.

2번의 시계줄보다는 조금 더 두꺼워진 나토 밴드인 만큼 케이스가 약간 들떠있는 느낌이 듭니다. 아무리 손목시계 케이스 두께가 얇다고 하더라도, 이런 느낌은 좋지 않습니다. 무게중심이 높아지면서 덜렁거리는 듯한 움직임을 보이기 때문이지요.

버클은 다른 나일론 나토 밴드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광택이 없는 매트한 표면이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4. 싱글패스 나토 스트랩 (튜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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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서 언급한 것처럼 시계 케이스 뒷쪽으로 나토 밴드가 겹쳐지면서 손목 위에서 덜렁거리는 듯한 흔들림을 보이게 되면 계속 신경쓰이고 거슬리게 됩니다. 그래서 차라리 싱글패스(원패스) 나토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튜더 스타일의 나토 스트랩인데, 올리브색이라 색감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지만 어떤 느낌으로 손목에 올라오는지 확인해보고자 시계줄을 끼워넣어봤습니다.

싱글패스 나토 스트랩의 장점은 시계 케이스가 손목 위에 잘 붙어있다는 것 외에도, 밴드의 길이를 적절히 조절해서 남는 시계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는 줄을 접어서 넣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컴팩트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역시 시계 케이스가 손목에 잘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싱글패스 나토 스트랩의 장점이지요.

버클은 튜더의 것을 따라한 제품인데, Tudor라고 각인되어 있지는 않으니 그럭저럭 쓸만한 버클이라 생각합니다. 착용감도 훌륭하니 이 디자인으로 다른 색 나토 밴드를 한 번 구입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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