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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41

[오늘의 시계] 근접촬영, 타이맥스 익스페디션 메카니컬 (TW2V41700) 수리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신 타이맥스 손목시계를 쳐다보지도 않을 것 같았는데 막상 받아서 다시 사용하니 계속 손목에 올라옵니다.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어렵게어렵게 구입했으니 끌리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타이맥스의 수동 무브먼트(시걸 TY6DSK) 수리에 관한 내용은 아래에 첨부해두겠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80 타이맥스 수동시계 수리 후기고장났던 타이맥스(Timex) 익스페디션(Expedition) 수동(메카니컬, mechanical) 모델(TW2V41700)이 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72 무브먼트의 중요성, 타이맥스 익스페디션 수동 시계drfrog.tistory.com 타이맥스(Timex) 익스페디션 노스(Exped.. 2024. 12. 28.
[내돈내산] 조금 더 진한 갈색 시계줄로, 카시오 MTP-1183 카시오 금장시계를 하나 사서 줄질 (시계줄 교체)하며 사용중에 있습니다. 밝은 갈색의 가죽 시계줄로 교체했었는데, 조금 더 어두운 톤으로 바꿔보고싶어서 새로 주문했습니다. 이전 시계줄도 나름 괜찮았지만 겨울이다보니 어두운톤을 원하게되는 것 같습니다.밝은 갈색 가죽 스트랩을 체결한 모습은 아래 포스팅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https://drfrog.tistory.com/583 [오늘의 시계] 줄질 시작, 카시오 MTP-1183Q-7A최근 구입한 카시오 금장 시계입니다. 모델명은 MTP-1183Q-7A 이고, 기존의 스트랩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스트랩이었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77 [내돈내산] 결국 금장 시계로 구입, MTP-1183Q-7A (drfrog.tistory.. 2024. 12. 23.
[오늘의 시계] 부여 아쿠아가든, 탄도리오(Tandorio) 카키필드 (+ 빼빼로방) 부여 롯데리조트의 아쿠아가든을 다녀왔습니다. 몇달 전 이모네랑 엄마랑 롯데리조트의 빼빼로방을 다녀온적이 있는데, 다녀오더니 아이가 아빠랑도 가고싶다고 합니다. 여러번 얘기하길래 빼빼로방을 가기로했고, 가는김에 물놀이도 하고왔습니다. 이제 물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사라져서 기회가 될때마다 물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저도 물을 좋아하니 잘된 일이지요.1. 수영장 (아쿠아가든)2. 탄도리오 손목시계 (카키필드 오마주)3. 빼빼로방  1. 수영장 (아쿠아가든)입장하면 메인풀이 가장 먼저 반겨주는데, 아들은 아직 어려서 구명조끼를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래도 의무 착용하는 130cm 미만의 어린이들에겐 무료로 구명조끼를 대여해줍니다. 구명조끼를 입고 튜브를 타는 것도 어렵지 않았습니다.구명조끼도 입고 튜브도 타고 .. 2024. 12. 22.
[오늘의 시계] 알리발 가성비 더티더즌, 밀리타도(Militado) D12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손목시계 중 더티더즌(Dirty dozen, D12)의 디자인은 밀리타도(Militado) 외에도 발타니(Baltany)가 있는데, 발타니가 더 비쌀뿐더러 대부분 발타니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비록 어느 유튜버의 말처럼 양심을 팔아먹고 브로드 애로우를 가져다 쓰고있지만, 중국 시계회사 이름이 찍힌 손목시계는 싫어서 밀리타도 시계를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2024.11.13 - [손목시계] - [오늘의 시계] 알리발 더티더즌 오마주 (밀리타도 더티더즌, Militado D12) [오늘의 시계] 알리발 더티더즌 오마주 (밀리타도 더티더즌, Militado D12)알리익스프레스가 광군제로 떠들썩합니다. 하지만 할인폭이 큰 것처럼 눈속임만 하고 실제로는 평소 가격과 별반 다르지 않은 제.. 2024. 12. 21.
[오늘의 시계] 터프한 지샥(G-shock), DW-9052GBX 오래간만에 꺼내본 지샥(G-shock) 손목시계입니다. 모델명은 DW-9052이며 금색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입니다. 지샥은 카시오시계 중 "절대 깨지지 않는 시계"를 목표로 개발된 내구성 뛰어난 손목시계 라인업입니다. 생긴것만 보아도 튼튼하겠구나, 싶은 디자인의 손목시계를 보셨다면 십중팔구 지샥일 것입니다. 튼튼하고 단단한 인상을 주는 굵은 선들을 사용한 것 같고, 검은색과 금색의 조합으로 마냥 투박해보이지는 않습니다. 또 전자시계답게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러그는 16mm이지만 실제 스트랩의 너비는 26mm에 육박합니다. 시계가 투박하니 이렇게 넓은 시계줄이 잘 어울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레진 소재라 부드럽지는 않은데, F-91W같은 시계와 비교하면 지샥의 시계줄이 더 두꺼워서 튼튼해.. 2024. 12. 20.
[오늘의 시계] 날짜를 안맞춘 알리 플리거 A타입 (파일럿워치) 손목시계를 모으고 바꿔가며 사용해본지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알리발 손목시계에 대한 생각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오마주라는 이름으로 거의 표절에 가까운 시계를 만들어놓고 중국산 브랜드를 박아놓은 시계들은 점점 손에서 멀어지고 보관함에 자리만 차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팔아버린 손목시계도 있습니다.반면 여러 유튜버들이 말하듯 군용시계 디자인을 오마주한 경우 표절에서 조금은 자유로워지는 것 같고, 브랜드명 없는 다이얼이 많아서 저도 선호하는 편입니다. 또, 대개의 군용시계들은 브랜드명이 없어도 어색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오늘은 파일럿 워치라고도 불리는 플리거 A타입을 착용해봤습니다. 겨울이 되어 두꺼운 시계들을 피하다보니 잠들어있는 시계들이 몇몇 보여서, 간만에 꺼내보자는 생각으로 착용했습니다.. 2024. 12. 18.
[오늘의 시계] 가죽 시계줄로 멋을 낸 알바(ALBA) 크로노그래프 브레이슬릿 부품을 이것저것 조합해서 만들어놓은 오래된 알바(ALBA)의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손목시계가 있습니다. 모델명은 YM92-X172이고, 아래에 관련 포스팅을 첨부해두겠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49 [오늘의 시계] 알바(ALBA) 크로노그래프(Chronograph), YM92-X172이 시계는 2011년도에 구입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 인생 최초의 아날로그 손목시계였고, 대학 입학을 기념하여 아버지께서 사주셨던 시계입니다. 선물받았다는 사실보다는 대학생활 6년 내drfrog.tistory.com겨울이 되니 역시 가죽 시계줄을 찾게 되더군요. 그래서 적당한 녀석을 골라 바꿔끼워주려고 가지고 있는 시계줄을 다 꺼내봤습니다. 1. 커피색 (갈색) 스웨.. 2024. 12. 17.
[내돈내산] 수능시계로 유명한 카시오시계 MQ24 제가 가진 카시오 시계의 정확한 모델명은 MQ24-1E 입니다. 다이얼의 디자인에 따라 조금씩 세분화되는 것 같은데, MQ24는 기본적으로 수능시계라 알려져있습니다. 시험 때 문제가 될만한 부가적인 기능도 없고, 얇고 가벼운데다 생활방수까지 가능합니다. 거기다 가격도 굉장히 싸기 때문에 다른 손목시계를 굳이 고려할 필요가 없을 정도입니다.저렴한만큼 간단한 포장으로 배송됩니다. 그래도 나름 에어캡(뽁뽁이)으로 감싸서 배송해줍니다.손목시계는 종이에 고정되어있고, 글라스에 필름이 하나 붙어있습니다. 흠집이나 손상된 부분 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MQ24 중 이 시계(MQ24-1E)를 고른 것은 금색의 핸즈때문입니다. 요즘 금색 시계가 자꾸 눈에 들어오네요.시간만 맞추면 되니 설명서도 딱히 필요가 없고, 만원 조.. 2024. 12. 16.
[오늘의 시계] 시계줄 교체, 알리발 카키필드 알던애 (RDUNAE RA03) 겨울이 되어 시계줄을 가죽으로 바꾸고 나니, 대부분의 손목시계에 갈색의 캐주얼한 시계줄을 체결하게 되어버렸습니다.오늘 가지고 온 일명 알던애(RDUNAE, RA03)도 마찬가지입니다. 밝은 갈색의 시계줄이 잘 어울리는 것 같지만, 다른 손목시계들과 이미지가 너무 겹쳐지는 것 같아 이 시계는 시계줄을 바꿔줘야겠다 싶었습니다.RA03의 링크는 아래 첨부해두겠습니다.https://s.click.aliexpress.com/e/_oDlGnRB US $84.96 | RDUNAE RA03 남성용 밀리터리 쿼츠 시계, 빈티지 G10 미요타 2035 무브먼트 시계 K1 미네랄 유US $84.96 | RDUNAE RA03 남성용 밀리터리 쿼츠 시계, 빈티지 G10 미요타 2035 무브먼트 시계 K1 미네랄 유리 스테인리스.. 2024. 12. 15.
[오늘의 시계] 줄질(시계줄 교체) 시작, 카시오시계 MTP-1183Q-7A 최근 구입한 카시오 금장 시계입니다. 모델명은 MTP-1183Q-7A 이고, 기존의 시계줄은 붉은빛이 도는 자주색 스트랩이었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77 [내돈내산] 결국 금장 시계로 구입, MTP-1183Q-7A (근접촬영)최근 카시오 시계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워낙 저렴하고 다양한 디자인이 있으니 뭘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은 이 제품으로 샀습니다. MTP-1183Q-7A 입니다. 금장 케이스의 가죽 스트랩 제품이drfrog.tistory.com잘 어울리는 시계줄이었지만, 패턴이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시계줄로 교체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첫 후보는 초콜릿 색에 가까운 진한 갈색의 시계줄입니다. 앱송(Epsom) 스타일의 시계줄을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광택이 번들거리네.. 2024. 12. 14.
타이맥스 수동시계 수리 후기 고장났던 타이맥스(Timex) 익스페디션(Expedition) 수동(메카니컬, mechanical) 손목시계(모델명 TW2V41700)이 수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https://drfrog.tistory.com/572 무브먼트의 중요성, 타이맥스 익스페디션 수동 시계의 고장구입한지 2-3개월 정도 된 타이맥스(Timex) 사의 익스페디션 노스(Expedition North) 메카니컬(수동, Mechanical) 모델이 최근 고장났습니다. 시계에 대해 저보다 더 잘 아는 동서에게 용두가 아예 움직이지drfrog.tistory.com시계사를 착오하여 수리비를 과하게 지불해버렸지만, 어쨌든 고치고 나서 손목시계가 잘 작동합니다.새 수동 손목시계를 구입한지 3개월만에 용두가 아예 움직이지 않고 잠겨버린 상황이.. 2024. 12. 12.
[내돈내산] 휴대용 시계 보관 파우치 손목시계가 많아지면서부터 매일 다른 시계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시계를 좋아하는 분들은 아마 다들 그러실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을 비우게 되면 꼭 챙겨가는 것이 시계인데, 아무렇게나 가방에 넣어다니자니 흠집이 날까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큰 충격을 막아주지는 못하더라도 작은 흠집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파우치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비싸지 않아야 했으니 당연히 알리부터 찾아봤습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omokwCV US $3.51 | Embers 시계 가방, 블루 블랙 플란넬렛 선물 가방, 여행 보관 케이스, 내구성 휴대용 시계 US $3.51 | Embers 시계 가방, 블루 블랙 플란넬렛 선물 가방, 여행 보관 케이스, 내구성 휴대용 시계 먼지 보.. 2024.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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