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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데이저스트, 일명 카이저스트라 불리는 시계를 간단히 리뷰한 적 있었습니다. 사실 요일창은 없고 날짜창만 있어서 데이트 저스트라고 불러야 하는 것 같은데, 왜 데이저스트라고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https://drfrog.tistory.com/421
이 시계의 기본 스트랩이 브레이슬릿인데, 찰랑거리는 느낌이 싫어져서 차분한 느낌을 주는 검은색 가죽 스트랩으로 교체해봤습니다.
시계 가격이 가격인지라 너무 비싼 스트랩은 거부감이 들어서 적당한 가격으로 고르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2만 5천원쯤 하는 가격이라 자칫 시계값을 넘길뻔했습니다.
교체하고 한동안 사용해서 가죽이 편안하게 길이 든 상태입니다. 개봉했을 때 특별히 악취가 난다거나 불편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검은판의 시계들을 구입한 뒤로는 흰판의 티쏘 클래식 드림을 셔츠입는 날이 아니면 잘 사용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https://drfrog.tistory.com/21
버클엔 특별한 로고가 없는데, 오히려 그게 더 마음에 드는 점입니다. 깔끔해보여서 좋습니다.
쿠팡에서 구입했는데, 필요하신 분이 있을까봐 링크 남깁니다.
https://link.coupang.com/a/bxRN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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