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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에서 22mm 러그 사이즈에 맞는 스트랩을 주문했습니다. 티쏘(Tissot)의 클래식 드림 줄질을 위해 구입한 제품인데, 포장이 아주 깔끔해서 놀랐습니다.
https://s.click.aliexpress.com/e/_ooTlNZP
HEMSUT, 이 브랜드를 잘 기억해둬야겠습니다.
표면엔 약간의 광택이 있고, 큼지막하게 패턴이 들어가있어서 부담스럽지 않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퀵릴리즈 방식이라 탈부착이 용이합니다.
시계에 장착한 모습입니다. 검은색 새 옷을 입으니 한결 더 차분해진 것 같습니다. 제치 스트랩을 체결해둔 사진은 아래 포스팅에 담겨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drfrog.tistory.com/568
러그 너비가 22mm라서 스트랩이 저에게 많이 남을까 걱정했는데, 가죽의 두께가 적당히 있어서 그런지 가장 안쪽에 체결하면 딱 좋은 위치에서 흘러내리지 않습니다.
가죽이 뻣뻣해서 들뜨는 듯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둥글게 길들테니 우선은 사용해보아야겠습니다.
제치 줄에는 티쏘(Tissot)가 각인되어있었지만, 별로 신경쓰는 부분은 아니라서 버클까지 교체하지는 않았습니다. 시계도, 스트랩도, 버클도 그 수가 많아지니 관리하기가 귀찮아지기 시작합니다.
기회가 되면 조금씩 정리해야겠습니다.
티쏘 클래식 드림(T129.410.16.013.00)을 착용한 영상도 함께 첨부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60soMf5E8lo?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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