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꺼내본 시계는 저의 물놀이 전용 손목시계, 탄도리오(Tandorio)의 카키필드(Khakifield) 오마주 모델입니다. 사실 군용 시계 디자인이라 카키필드 오마주라 부르는게 정확한 표현은 아닌 것 같지만, 편의상 그렇게 부르겠습니다.
이 탄도리오 필드워치는 보통 바닷가에서 아이와 모래놀이를 할 때 착용했던, 거친 환경을 견뎌내주는 시계입니다. 아래 영상에서 처럼 말이지요.
https://youtube.com/shorts/D7ooUI5fEbg?feature=shared

진정한 알리발 가성비 필드워치, 탄도리오 카키필드입니다. 이렇게 카키색 FKM 트로픽 러버 스트랩을 체결해서 물놀이에 아주 잘 어울리는 툴워치 혹은 다이버워치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시계줄의 정보는 아래 첨부해두겠습니다. 다양한 색을 판매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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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9.51 | 프리미엄 등급 열대 FKM 고무 시계 스트랩 18mm 20mm 22mm 24mm S-eiko SRP7J1 시계 밴드 다이빙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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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도리오(Tandorio)의 오토매틱(농협 무브, NH35) 카키필드에 대한 리뷰는 아래 글에 담아두었습니다.
https://drfrog.tistory.com/471
[내돈내산] 알리발 카키필드 오토매틱; 탄도리오 (Tandorio)
알리발 카키필드를 하나 더 샀습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RDUNAE의 RA03도 굉장히 만족스러웠는데 요즘 오토매틱에 대한 갈증이 커져서 오토매틱 모델도 열심히 찾아봤습니다. 물론 알리익스프레스
drfrog.tistory.com
https://s.click.aliexpress.com/e/_onQ8evA
US $90.04 | Tandorio 39mm 20BAR 다이브 파일럿 남성용 자동 스틸 시계 NH35 Miyota 8215 PT5000 기계식 AR 사파
US $90.04 | Tandorio 39mm 20BAR 다이브 파일럿 남성용 자동 스틸 시계 NH35 Miyota 8215 PT5000 기계식 AR 사파이어 손목 시계 Green Lu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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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릴리즈 스프링바를 채택하여 줄질이 편한 시계줄입니다. FKM 불소 고무 시계줄은 바다에 놀러갈 때 다시 끼워주기로 하고, 이번엔 나토 스트랩을 꺼내봤습니다.

처음 이 시계를 샀을 때 줄질해줬던 해밀턴 스타일의 나일론 나토밴드입니다. 해밀턴 나토 스트랩과 스타일이 비슷해서 탄도리오 카키필드에 조합하면 짝퉁 카키필드가 완성됩니다.
시계줄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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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6.90 | 그린 블랙 그레이 18mm20mm 22mm 나일론 + 정품 가죽 스트랩 카키 필드 시계 H 69439931 441 남성용 야외 스포츠 시계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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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토 밴드를 끼워넣어주면 제법 그럴싸해집니다. 올리브색이 육군의 녹색과 비슷해서 투박한 느낌이 더욱 강조되는 것 같습니다.

손목에서도 필드 워치의 분위기를 한껏 뿜어냅니다. 39mm의 적당한 케이스 사이즈에 20mm의 러그 너비, 아주 훌륭한 조합입니다.

여름이 되니 두툼한 케이스의 손목시계도 부담없이 손목에 올려보게 됩니다. 추울 땐 그렇게 얇은 시계를 찾았었는데, 늘 상황따라 생각이 바뀌는군요.

버클도 견고하고, 버클이 체결되는 구멍엔 가죽이 덧대어져 있어서 내구성 좋은 시계줄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시계줄이 짧아서 남지 않고 딱 떨어지는데 시계줄의 끝부분이 아슬아슬하게 고리에 걸려 있어서 격한 활동을 하면 빠져버릴 우려가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나토 스트랩으로 다시 바꿔봤습니다. 이번에도 비슷한 느낌의 올리브색이고, 나일론 특유의 거친 질감이 느껴지는 나토 밴드입니다. 버클이 너무 얇고 가벼워보이는 밴드는 싸구려 느낌이 강해서, 이 나토 스트랩으로 선택했습니다.
알리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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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2.58 | 나일론 늑골이있는 시계 스트랩 18/19/20/22mm 스트라이프 시계 밴드 교체 시계 밴드 군용 손목 밴드 액세서리 시계 스트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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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잘 어울립니다. 올리브 색도, 나토 밴드의 거친 나일론 질감도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즐기는 기계식 시계라 만족도가 높습니다.

나일론 나토 밴드는 얇은 편이라 이렇게 투패스 스트랩 방식이라 하더라도 케이스가 손목에 잘 붙어있는 느낌을 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버클인데, 빈약한 버클들보다는 이런식으로 두께감이 있는게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남은 나토 밴드를 접어 넣는 방식이라 착용 중 빠질 우려가 거의 없습니다. 탄도리오 카키필드에겐 당분간 이 나토 스트랩을 체결해두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착용한 영상은 아래에 첨부해두겠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zdWMZEN89LM?feature=s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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