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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Hypothermia) 응급처치 저체온증이란, 체온이 섭씨 35도 이하로 떨어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오래 노출된 경우, 물에 빠진 경우 등에서 발생할 수 있고 이외에도 내과적 질환이 있거나 약물, 수액 등의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체온증은 어떤 증상을 유발할까요? 1. 저체온증의 증상 체온이 섭씨 35도 이하로 떨어지기 시작한 시기에는 의식은 있지만 몸을 부들부들 떨고(shivering), 말이 어둔해지면서, 똑바로 걷기 힘들어하고, 기억을 못하거나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습니다. 체온이 섭씨 32도 이하로 떨어진 상태가 되면 신체의 전반적이 기능과 대사작용이 저하되기 시작합니다. 초기에 몸을 부들부들 떠는 반응(shivering)은 더 이상 발생하지 않게 되는데, 우리 몸이 스스로 .. 2023. 1. 17.
[내돈내산] 티쏘 클래식 드림 T129.410.16.013.00 간단후기! 최근에 클래식한 시계가 갖고싶어서 인터넷을 떠돌다 티쏘(Tissot)라는 회사를 알게되었어요. 스와치 그룹에 속한 스위스 시계이고, 고장나지 않겠다는 생각에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https://brand.naver.com/tissotkorea TISSOT : 브랜드스토어 169년 전통의 스위스메이드 워치 브랜드 brand.naver.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것저것 찾다가 가격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드는 시계를 찾았어요! https://brand.naver.com/tissotkorea/products/5433617335 [공식]티쏘 클래식 드림 T129.410.16.013.00 : TISSOT 168년 역사의 스위스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를 방문하세요. brand.naver... 2023. 1. 9.
양구 꽃섬, 파로호 한적한 오후, 양구의 꽃섬입니다. 잔잔한 파로호에 비친 경치가 마음을 편안하게 하네요. 파로호라는 이름은 6.25 전쟁 중 지어졌다고 합니다. 전쟁 전에는 북한령이었고 대붕호 혹은 화천 저수지라 불렸다고 하는데요. 한국전쟁에서 대한민국 제6보병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의 공세를 막고, 이 호수까지 쫓아가 섬멸한 전투가 있었습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이를 기념해 오랑캐를 물리친 곳이라는 뜻인 파로호(破虜湖)라는 이름으로 호수의 이름을 개명했습니다. 이 호수 덕분에 수도권에 충분한 물과 전기를 공급할 수 있었다고 하니, 참전용사께 다시한번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그분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에 오늘도 저는 편안한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22.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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