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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시계

상상캠퍼스 푸룻푸룻 프렌즈, 발틱(BALTIC) 아쿠아스카프(Aquascaphe)

by 치료소개구리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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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들이는 경기상상캠퍼스로 다녀왔습니다. 과일과 함께 떠나는 예술 탐험이라는 주제로 여러 체험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위치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네이버 지도]
경기상상캠퍼스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로 166
https://naver.me/5E3ZDllx

네이버 지도

경기상상캠퍼스

map.naver.com

팜플렛에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입장료는 2천원이고 입장 마감이 오후 4시, 운영시간이 오후 5시까지이니 시간 맞게 이용하셔야 하겠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오늘의 시계는 브레이슬릿에서 러버 스트랩으로 다시 옷을 갈아입은 발틱(BALTIC)의 아쿠아스카프(Aquascaphe)입니다. 해당 시계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첨부하겠습니다.
https://drfrog.tistory.com/465

[내돈내산]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한참을 구매할까 말까 망설였던 시계가 있습니다. 바로 프랑스의 마이크로브랜드인 발틱 (BALTIC)사의 아쿠아스카프 (aquascaphe), 블랙실버 모델입니다. 직구를 하면 90만원쯤에 구입할 수 있는데,

drfrog.tistory.com

https://drfrog.tistory.com/468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쌀알 브레이슬릿 (시계 줄질)

가장 최근 구입한 시계입니다. 프랑스 마이크로브랜드인 발틱 (BALTIC)사의 아쿠아스카프 (Aquascaphe), 블랙실버 모델입니다.2024.07.02 - [손목시계] - [내돈내산] 발틱 아쿠아스카프 (BALTIC Aquascaphe) [내

drfrog.tistory.com


이번 여름 FKM 러버스트랩을 사용해보니 확실히 발틱의 러버스트랩이 뻣뻣한 편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두께가 얇고, 버클로 내려오면서 폭이 좁아지는 모양새가 이 시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다른 스트랩을 사용하기가 꺼려지긴 합니다.


수박 수영장인데, 검은색의 공으로 수박씨를 표현한 듯 합니다. 인기가 많아서 아이들이 항상 많았습니다.


이런 캐릭터들이 여기저기에서 보입니다.


사과 토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입니다. 아들이 토끼를 너무 좋아해서 사과 토끼랑 가장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사과 토끼 뒷쪽으로 작은 텐트가 있습니다.


망고 큐브로 이글루를 만들어볼 수 있고, 큐브 스펀지가 가볍고 표면이 거칠어서 쉽게 쌓아올릴 수 있었습니다.


수박 조형물도 있었습니다.


떠날 시간이 되어 토끼랑 인사하는 아들입니다. 토끼가 너무너무 좋은가봅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보이지만 아직은 더운 오후입니다.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는 슬슬 시원해지려는 것 같습니다. 가을엔 어떤 시계가 제 손목에 가장 많이 오를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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