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나트랑(냐짱)으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서, 기록할겸 남겨둡니다. 가장 먼저 맞이하게 될 깜란 국제공항(Cam Ranh International Airport, CXR)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깜란공항은 나트랑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40~60분 정도가 소요된다 합니다. 시내에 많이들 방문하는 롯데마트도 위치하고 있으니, 이동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구글 지도에서 공항을 확대해보면, 국제선쪽에 버거킹과 식당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거킹이야 워낙 유명하니 공항에서 가격이 조금 비쌀 수 있겠다 생각하고 있으면 되겠고, 베트남 요리를 판매하는 식당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 없으니 리뷰를 참고해보았습니다.
여행 후 남은 베트남 동을 써버리기 좋은 음식점이라 합니다. 버거킹이 비싸다는 이야기는 여기서도 나오는군요. 음식 맛은 보통이라는 평이 있습니다.
방문한 다른 손님도 동을 다 사용하기 위해 들렀다고 하는데, 이 분은 음식이 입맛에 맞았다고 합니다. 강한 향신료를 싫어하는 제 아내와 어린 아들을 생각하면 혹시나 공항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할 때 이 식당보다 버거킹을 가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입국장과 출국장에 모두 환전소가 있다고는 하는데, 트래블로그 카드를 발급받아서 ATM을 통해 동을 바로 인출할 생각이라 이 부분은 더 알아보지 않았습니다. 카드를 만들 때 마스터카드 계열과 유니온페이 계열을 고를 수 있는데, 유니온페이는 BIDV atm에서 수수료가 무료이니 유니온페이를 우선 발급받고 혹시 모를 상황에 마스터카드를 준비해서 가면 된다고 합니다.
공항에서 바로 동을 인출할 예정이니 ATM 위치를 우선 확인해두어야 하겠습니다.
국내선쪽에 BIDV ATM이 있다고 나옵니다. 찾아가는 길, ATM 사용방법에 대해 영상을 남겨둔 고마운 분이 계셔서, 아래 첨부해둡니다.
https://youtu.be/wHllURGmpMU?si=Fe3m26lWp5H-OIT3
인출했으면 목적지로 이동해야겠지요. 리조트에서 픽업 서비스를 신청해두긴 했지만, 리셉션에서 짐을 먼저 맡겨두거나 리조트로 보내고, 시내구경을 다녀올 계획이라 그랩(Grab)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우리나라 택시어플처럼 거리와 요금을 미리 알 수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나봅니다.
그랩(Grab)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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